구례에 놀러갔다가 큰코다침 내 식욕 어떻하지...? 그래서 전에 고모에게 알려준 정말이게 명답이었구나 이거 없으면 안될거 같은데 구례에 놀러갔다가 큰코다침 친구하고 구례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구례가 가깝기도해서! 그냥 무박으로 다녀왔는데요. 부작용은 너무 이른 시간으로 가니까 너무 피곤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구례에 가서 좋은 공기랑 좋은 추억을 남기자고 친구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정작 친구차를 타니까 따뜻해서 잠을 청했던 기억밖에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방문을 하게 되니 맛있는 건 물론 그리고 이쁜 카페들도 정말 많아서 저랑 친구가 침이 마를 수 가 없었다는 점. 그래서 좋은 곳에 와서 먹을 것만 많이 먹고 가는게 아닌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그게 맞았습니다 내 식욕 어떻하지..